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2025년 설을 맞아, 1월 23일 가락시장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을 통해 가락시장과 양곡시장 하역노조원 1,398명에게 명절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품 전달은 설 성수기 농수산물 유통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하역노동조합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공사는 200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도매시장 하역노조원들을 대상으로 명절 격려품을 전달해오며, 노조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응원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영표 공사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매시장 농수산물 하역을 위해 힘쓰는 하역노조원들에게 작은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