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기술인협회(이하 ‘협회’) 김동환 회장은 3월 7일(금) 11시, 제20대 집행부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깊은 추모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협회의 책임과 소명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환 회장을 비롯하여 상근부회장, 부회장, 감사 및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환 회장은 방명록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안전을 지키는 전기기술인이 되겠습니다”라는 휘호를 남겼으며, 현충탑에서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향해 경례와 묵념을 하며 경건한 추모의 뜻을 전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전기기술인의 권익 증진과 전기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본받아 더욱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