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국가품질경영대회 2년 연속 6관왕
서울교통공사는 19일(수)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2년 연속 6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출전한 6개 팀이 모두 수상하며 서울 지하철의 안전성과 기술 혁신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산업 전반의 혁신 성과와 유공자를 발굴해 국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행사다.
올해 본선에는 전국 17개 시·도 예선을 통과한 316개 분임조가 참여했으며, 서울교통공사는 현장 개선, 안전 품질, 빅데이터·AI, ESG, 신제품개발, 연구 성과 등 6개 부문에 출전해 은상 3건과 동상 3건을 받았다. 특히 AI·빅